8.난주에서 씨닝을 거쳐 청해호 다녀오기 2005.6.17(금) 지난 밤에 서안에서 밤에 탄 기차는 밤새 황토 고원과 황하를 따라 달려 아침 7시경 깐쑤(甘肅)성의 성도이자 황하변의 거대한 공업 도시인 란주에 나를 내려주었다. 일단 피곤한 몸을 쉬기 위해 역 앞의 화련빈관을 찾아 들어가니 프론트의 아가씨가 한국을 좋아한다면서 이.. 2005년 봄 중국(동북) 및 동티벳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