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30(일) 맑으나 꽃샘추위
오늘은 약 10여 년 전에 직장 동료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인의 여식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언제나 희망에 찬 첫출발의 순간을 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
헌데 갑작스러운 꽃샘추위가 닥쳐 원래는 결혼식장 부근의 선릉이라도 한번 들려보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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