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항주를 거쳐 상하이 그리고 집으로 2005.11.9(수) 원래는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우쟝시(九江市) 부근에 있는 명산으로 펄 벅여사의 집필실 등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누산(廬山)을 들린 후 항주를 거쳐 상하이로 갈려고 생각하였다. 허나 이 지역이 장강의 중하류로 부근에 포양호를 비롯한 엄청나게 큰 호수들이 산재.. 2005년 가을 티벳 및 동남아 여행기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