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눈내리는 쯔메이 야코우를 넘어 다시 캉딩으로 2012.9..12(수) 흐림 및 눈 아침에 일어나 방의 창문을 통해 습관적으로 공가산의 주봉쪽을 바라보았으나 날씨는 나의 간절한 바램을 끝까지 외면하는 듯하여 마음이 우울해졌다. 하지만 다음 일정이 있으니 나그네의 숙명처럼 오늘도 짐을 챙겨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 2012년 동티벳,공가,야라설산 트레킹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