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눈 쌓인 바가라를 넘어 계곡의 캠프지까지 2008.11.08일(토), 맑음 어제의 운행거리가 조금 짧았기에 오늘은 일찍 행동식을 챙겨 07시에 운행을 시작하여 끝없을 것 같은 오르막을 올라 약 4시간 반 만에 바가 라 정상에 섰는데 이런 광경을 적지 않게 보아 왔음에도 매번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멎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슨 까닭..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