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4년 북한산 산책......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4. 9. 21. 13:24 2024.9.19(목) 지속되는 폭염특보아래 잔뜩 흐림. 내일부터 올 여름의 지긋지긋한 폭염을 끝내는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예보가 있고 따라서 오늘은 아침부터 잔뜩 흐린 상태이다. 그리고 이른 오후 산책삼아 북한산쪽으로 가서 인수봉에서 암벽을 즐기는 막내 여동생 부부를 도선사 주차장에서 만나 과거 이부근에서 일할 때 가끔 갔었던 번동의 보쌈집에서 늦은 점심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