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3년
서울시내 산책(북악 하늘길)-성북 근린공원에서 북악 스카이웨이길을 따라 팔각정을 거친 후 1,2,3 산책로를 따라 원점 회귀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3. 1. 19. 19:57
2023.1.18(수) 비교적 괜찮은 날씨
지난 2주 연속으로 1박 2일로 강행군한 설악산 산행으로 인한 피로감과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으로 집안에서 이틀을 박혀 있다가 오늘은 답답한 마음에 집에서 멀지 않은 북악하늘길을 걷고자 늦은 브런치 후 집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