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13. 11. 17. 19:41

2013.11.9(토) 흐림 그리고 간간히 비

오후부터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올거라는 예보에 따라 그동안 벼르던 서울 남쪽의 진산인 청계산을 찾았

다.

신 분당선의 청계산 입구역에 내려 원터골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정상을 지나 내리는 빗속에 청계사를 거쳐 의왕시 쪽으로 하산한 나름 긴 코스였다.

 

 

 

 

 

 

 

 

 

 

 

 

 

 

 

 

 

 

 

 

 

 

 

 

 

 

 

 

 

 

 

 

 

청계산에서 바라본 북쪽의 관악산과 서울대공원